사회 사회일반

'김제동쇼' 물 건너갔나

이달 녹화일정 연이어 취소… 방송 '백지화' 우려 목소리


SetSectionName(); '김제동쇼' 물 건너갔나 이달 녹화일정 연이어 취소… 방송 '백지화' 우려 목소리 고규대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의 녹화 일정이 연이어 취소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영화 의 출연진인 김주혁, 조여정이 19일 이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취소됐고, 배우 구혜선이 29일 녹화 무대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잠정 연기됐다. 그 때문에 가 지난 6일 예정된 첫 방송이 한달 넘게 늦춰진 게 아니라 아예 취소되는 게 아닌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제작진의 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제작진이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 할말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는 지상파 프로그램에서 연이어 하차했던 김제동이 케이블채널 엠넷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야심차게 준비한 토크쇼다. 김제동이 만들어낸 히트 상품인 라이브 토크쇼 '노브레이크'와 트위터 등 새로운 플랫폼을 결합시킨 이색적인 형식이다. 지난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가수 비를 초대해 녹화를 마쳤으나 갑작스럽게 연기됐다. 그 때문에 일각에서는 정치적인 외압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의심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의 6월 방송 여부는 이달 안에 결론이 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이달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인 데다 다음달 2일 지방선거가 열리는 등 민감한 정치적 사안이 연이어 포진해 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정치적ㆍ사회적으로 한숨 돌리게 되는 6월을 넘어서야 김제동이든, 제작진이든, 엠넷이든 심적 부담을 덜고 방송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 김제동 타고난 입심, 이젠 미국도 정벌! ▶ 김제동 "MC 안 하겠다" 돌발 선언… 왜? ▶ 자신의 이름 건 김제동, 관객위해 택시 70대 '콜' ▶ "또 거액 기부 김제동, 늘 도망만 다니다가…" ▶ '무한도전+김제동' 약속 지켰다 ▶ 김제동 이어 김미화도? 정치성향 낙인 찍혔나 ▶ KBS 이어 달라진 MBC 마저… 김제동 또다시 '퇴출'? ▶ 고현정, 이런 저질댄스까지…김제동의 힘(?)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스타들의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겨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이슈 추적해보니…] 전체보기 ▶▶▶ 인기 연재·칼럼 ◀◀◀ 맛있는 色수다 │ 은밀한 성생활 '性남性녀' │ 성관계 혁명? │ 황제의 정력제? 식색성야(食色性也) │ 사주풀이 │ 무속세상 │ 늑대의 속마음│ 성형 이야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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