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 9·11테러로 약혼녀 잃은 주현 外

■ 그라운드 제로 (MBC 오후 9시55분)


2부작 특집드라마. 주현은 9ㆍ11테러로 약혼녀 유진을 잃은 뒤로 그녀가 좋아했던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가 돼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어느 날 주현이 운영하는 카페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소영이 들어온다. 소영은 주현에게 관심을 보이지만, 주현은 아직도 유진을 잃은 아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공포 영화의 모든 것 밝혀
생방송 TV연예 (SBS 오후 8시50분)

여름이면 어김없이 찾아와 관객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공포 영화의 뒷얘기를 들어본다. 각종 기괴한 인형과 장난감 소품에 얽힌 얘기와 함께 사람 손으로 직접 만드는 인간 모형까지 공포 영화의 모든 것을 살펴본다. 또 8년만에 드라마 '불량커플'로 브라운관에 복귀한 배우 신은경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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