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행장 나응찬)은 매일매일 여유자금을 금액 및 횟수에 제한없이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는 일수형태의 신상품 「그린매일부금」을 개발, 18일부터 시판한다.이 상품은 1백회이상 납입한 만기계좌에 대해 특별우대금리 1%포인트를 더해준다.
6개월이상 1년미만은 11%, 1년제의 경우에는 연 11.5%의 고금리를 제공한다.
또 3개월이상 경과해 해지하는 경우에도 연 10%의 중도해지 우대이율을 적용한다.
이와함께 가입 후 2개월이 지나면 전월 평잔의 3배 범위내에서 개인은 최고 2천만원까지, 개인사업자 및 법인은 최고 1억원까지 마이너스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매일매일 소득이 생기는 자영업자는 물론 매일 조금씩 저축을 해 단기간에 소규모 목돈을 마련하고자하는 알뜰주부, 직장인, 시장상인들을 대상으로 일단위로 불입할 수 있도록 개발된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