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태양금속공업, 현양ㆍ신일정공 계열사로 편입

태양금속공업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자동차 조향장치부품 제조업체인 현양과 신일정공 주식을 현금 취득해 계열사로 편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양 주식 110만주(발행주식의 81.2%)를 55억원에, 신일정공 주식 172만주(93.3%)는 86억원에 현금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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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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