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는 자사의 관악합주단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한여름 밤의 문화피서’ 공연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남 순천, 경남 창원, 서울 송파에서 진행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 음악으로 구성된다.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는 지난 86년 창단된 국내 유일의 민간기업 관악합주단으로 40여 명의 린나이코리아 직원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