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찬진ㆍ탁석산, ‘대학토론배틀’심사위원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와 철학자 탁석산, 김옥영 방송작가협회 이사장이 tvN이 여름특집으로 마련한 ‘대학토론배틀’의 심사위원을 맡는다. 대학토론 배틀은 TvN의 간판 토크쇼 ‘백지연의 끝장토론’이 기획한 특집방송. 제작진은 16일 “평소 트위터 전도사로 알려진 이찬진 대표는 ‘열린 소통’에, 탁석산 씨는 ‘사회문화 현상에 대한 날카로운 시각’에 무게를 두고 심사하며 김옥영 이사장은 ‘사안에 대한 심층 논리구조와 스토리텔링’에 초점을 둘 전망”이라고 밝혔다. ‘대학토론배틀’에는 서울대ㆍ연세대ㆍ이화여대에서 각각 두 팀씩, 그리고 고려대ㆍ서강대ㆍ전북대ㆍ전남대ㆍ부산대ㆍ충남대ㆍ계명대ㆍ명지대ㆍ성신여대ㆍ서울여대 팀 등 13개 대학 16개 팀이 16강에 올랐다. 16강전은 17일 오후 1시 이화여대 교육원에서 열리는 첫 토론을 시작으로 다음 달 중순까지 진행되며 토론현장은 19일부터 tvN 홈페이지(www.chtvn.com)를 통해 볼 수 있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1,000만원을 수여하는 등 총 2,000만 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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