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은 28일 바레인 산업협력관을 3월 한달동안 상주시켜 중소기업들에게 정보제공과 협력선 알선, 투자유망분야 조사및 계약조건 협상, 정부 승인절차 지원 등을 수행하는 산업협력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또 오는 5월 바레인의 수도 마나마에서 개최되는 「국제 알루미늄박람회」에 참관을 희망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상담및 지원도 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소비재및 기계 등 많은 분야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바레인은 중소기업들에게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02)769-6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