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 선물이 닷새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피지수 선물 12월물은 7일 전날보다 0.30포인트(0.12%) 하락한 248.30으로 마감했다.
지난 1일 상승으로 반전한 후 5거래일만이다.
기관투자자와 개인이 각각 2,015계약, 2,402계약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4,537계약이나 순매도해 시장의 방향을 틀었다.
선-현물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1.08로 선물이 비싼 콘탱고 상태를 유지했다. 이에따라 프로그램매매에서 선물을 팔고 현물을 사는 순 차익거래가 1,108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