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인터넷라이프] 각계인사 축하메시지

◇곽치영 데이콤사장인터넷이 산업활동의 중심축으로 등장하면서 세계는 인터넷 사업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치열한 헤게모니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인터넷으로 책을 사고 쇼핑하는 것은 우리 생활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인터넷은 하나의 가능성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삶의 도구가 됐다. 지금은 「모든 비지니스는 인터넷으로 통한다」고 해도 지나침이 없을 정도로 인터넷혁명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같은 변화에 맞춰 서울경제신문이 「인터넷라이프」 섹션을 발행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인터넷 대중화의 선도자로서 변함없는 정진을 기원한다. ◇김효석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인터넷 혁명은 역사상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인류의 삶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경제성장은 이미 인터넷 관련 산업이 주도하고 있다. 기업문화, 상거래 방식, 개인의 사고방식마저도 인터넷이 바꿔놓고 있다. 서울경제가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여 우리나라의 인터넷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것은 높이 평가할만 하다. 특히 「인터넷라이프」 섹션을 만든 것은 매우 시의적절한 결정이라고 본다. 인터넷 관련 산업의 세계적인 흐름과 최신동향, 기업활동과 일상생활에서의 인터넷 응용사례 등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 인터넷 전문 섹션이 되기를 기대한다. ◇신윤식 하나로통신사장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은 새천년을 앞두고 일찍부터 체계적인 준비를 해왔다. 하지만 우리는 과거 산업사회의 미해결 과제에 얽매여 시대흐름에 뒤처지고 말았다. 인터넷은 정보검색을 위한 도구나, 전자상거래로 대변되는 새로운 비지니스 기술로만 인식해서는 안될 것이다. 지금은 웹이코노미(WEB-ECONOMY)시대가 열리고 있다. 밀레니엄의 문을 여는 황금열쇠가 바로 인터넷이다. 서울경제의 「인터넷라이프」 섹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온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다가오는 21세기 지식정보사회를 앞당기는데 큰 기여를 해주길 기대한다. ◇염진섭 야후코리아사장 서울경제의 「인터넷라이프」 섹션 탄생을 축하한다. 인터넷이 전 세계의 화두가 되고 있고, 현 생활의 일부분이 되어가고 있는 오늘날 「인터넷 라이프」 섹션의 탄생은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인터넷은 새로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이며 「디지털 경제」란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 갈 전 인류의 새로운 신경망이다. 전통의 「서울경제신문」과 「디지털」이라는 새 화두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21세기 인터넷 경제를 우리 경제에 접목하는 중요한 역할을 서울경제의 인터넷 라이프 섹션이 할 것으로 기대한다. 다시 한번 21세기를 선도하는 서울경제의 「인터넷라이프」 섹션 탄생을 축하한다. ◇윤종용 삼성전자사장 서울경제의 「인터넷라이프」 섹션 신설을 축하드린다. 이제 인터넷은 우리 생활의 한 부분으로서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정보 네트워크가 됐다. 인터넷 활용능력에 따라 개인 및 기업의 경쟁력이 결정될 정도로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다. 컴퓨터 보급이 800만대를 넘고, 전자상거래 등 우리 생활에 인터넷이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에 맞춰 서울경제가 생활 속에 다가오는 인터넷 섹션을 발행, 정보화에 앞장서는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인터넷라이프」가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 개인의 정보화 능력을 키워주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정보창고의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이계철 한국통신사장 「인터넷라이프」 섹션이 정보사회로 불리는 새 밀레니엄을 대비하는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보사회의 키워드는 「인터넷」과 「웹(WEB)」이다. 일부에서는 「사이버 시대의 CEO(최고경영자)들은 인터넷 종교를 철저히 믿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다. 서울경제의 「인터넷라이프」 섹션은 유익한 정보만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해줌으로써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하는 믿음직한 길잡이로 자리잡을 것으로 믿는다. 정보통신을 맡고 있는 경영자의 한 사람으로서 「인터넷라이프」면에 거는 기대 또한 크다. 또 생활 속의 인터넷 소식도 풍성하게 제공해주기 바란다. ◇정장호 정보통신진흥협회장 서울경제의 「인터넷라이프」 섹션 출범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우리나라의 정보통신분야는 오랫동안 소수 전문가들이 주도했다. 그러나 최근 PC통신, 인터넷 활용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사이버 공간을 이용하는 전자상거래와 인터넷 쇼핑몰이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1세기에는 주요 산업분야로 자리 잡을 것이다. 바로 이런 때 서울경제가 「인터넷라이프」면을 통해 세계의 첨단기술과 발전동향을 알려주고, 국내 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해 줄 것을 기대한다. 인터넷문화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2000년대 정보통신 선진국으로 발돋움 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 ◇조정남 SK텔레콤사장 정보화시대에 국민의 정보화 마인드를 향상시키는 것은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IMF시대로 총칭되는 작금의 경제난국을 타파하고 글로벌 경쟁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선 정보의 대중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가 시급히 요구된다. 서울경제의 「인터넷라이프」 섹션이 무한 정보의 바다 인터넷 세상, 미래사회의 중심이 될 사이버세계를 좀 더 친밀하게 접할 수 있게 해주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인터넷라이프」가 새로운 뉴스를 국민들에게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정보화 강국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 사회에 방향을 제시하는 길잡이가 되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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