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세계 주요 도시의 정책과 정보를 수집하고 서울을 홍보하기 위해 외국인 62명과 외국 거주 한인 38명 등 총 100명을 해외통신원으로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을 대륙별로 보면 아시아ㆍ태평양 16개국이 65명으로 가장 많고 아메리카 5개국 23명, 유럽ㆍ아프리카 6개국 12명 등의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