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현삼식 양주시장, “양주·의정부·동두천 통합 시민의 뜻에 따라야”

현삼식 양주시장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5월중 월례조회에서 “양주·의정부·동두천 등 3개시 통합과 관련해서 시와 의회 등 제도권의 역할은 의사 결정을 하는 것이 아닌 합의 도출과정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시민의 뜻에 따라 자율적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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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장은 이어 “최근 시민 결의대회 및 기자회견 등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양주권 통합’ 문제와 관련해 공무원은 중립적인 자세를 견지 통합의 장점과 단점이 모두 포함된 자료를 작성·배부함으로써 시민들이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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