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위메이드 '창천2' 출시로 2분기 도약 발판"- 한화증권

한화증권은 14일 위메이드에 대해 “'창천2'의 성공적인 출시로 주가 재평가의 계기를 만들게 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8만6,000원(13 종가 4만9,600원)을 제시했다. 나태열 연구원은 창천2의 성공적 출시가 ▦서비스 라인업 강화 ▦국내 인지도 상승 ▦개발력 검증 등 3가지 의미를 갖는다고 평가했다. 나 연구원은 “창천2의 안착이 예상되는 오는 2분기는 위메이드가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일본 및 중국으로의 사업확장도 질적ㆍ양적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나 연구원은 이어 “주력 타이틀인 중국 미르2 매출이 1~2월 크게 부진했지만 3월부터는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다”며 “3분기부터는 국내외 신작의 매출이 본격 반영되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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