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여성회관은 20일 오는 6월말까지 강릉으로 시집 올 외국인 예비 주부들을 초청, 한국문화를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복 입은 외국인 예비 주부들이 다소곳이 앉아 차 마시는 법을 배우고 있다./강릉=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