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부산시, 중기 해외수출 판로 개척단 파견

이 계획에 따르면 시는 오는 3월 신발등 부산지역 12개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중·동유럽시장 개척단을 구성, 러시아 모스크바등 3개국 순회 시장개척에 나서는것을 비롯해 5월과 6월엔 각각 중동·아프리카시장개척단과 중국개척단을 이집트 카이로와 중국 베이징 등지에 파견할 계획이다.또 오는 6월 개최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기계박람회등 총 8개 국제무역박람회에 52개 지역업체를 참여시킬 계획이며 지역업체들의 참여를 유도하기위해 상담장소 임차비·해외홍보비·통역비·항공료 일부등을 지원해줄 방침이다. 또 오는 11월 자동차관련 해외바이어 60여명을 초청, 무역상담회를 개최하는 것을 비롯해 중남미·동구지역 바이어초청상담회, 동남아지역 바이어초청상담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이와함께 지역기업과 해외바이어간 인터넷 수출상담 알선역할을 할 「사이버 무역상담회」를 오는 3월중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류흥걸기자HKRYU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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