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주)(대표이사 김부곤)가 1.5ℓ 용량의 새로운 가정용 과즙음료 「오렌지나라」와 「포도나라」를 선보였다.오렌지나라는 오렌지과즙 함유량이 50%로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포도나라는 적포도의 상큼한 맛을 그대로 살렸다. 두 제품은 싸면서도 맛과 품질은 우수해야 한다는 IMF시대의 소비성향에 맞춘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