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일본 증시] 닛케이 1.22% 상승 마감

22일 일본 증시의 닛케이 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21.72포인트(1.22%) 상승한 1만132.11포인트, 토픽스 지수는 8.70포인트(1.01%) 오른 868.81포인트로 마감했다. 유럽연합이 그리스 지원방안을 합의하면서 글로벌 재정위기가 한풀 꺾였다는 기대가 커져다. 국내외 기업 실적 전망이 밝아지는 것도 도움이 됐다. 이날 한때 엔ㆍ달러 환율이 78.22엔으로 4개월만에 최저치까지 떨어지는 등 엔고 심화가 수출에 대한 부담을 키웠지만 증시의 상승세를 막지는 못했다. 스미토모미쓰이파이낸셜(3.60%)ㆍJFE(2.51%)ㆍ후지쓰(2.31%)ㆍ혼다(2.21%)ㆍ도요타(0.76%)ㆍ소니(1.11%) 등 대형주들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온라인뉴스부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