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역경매 인터넷 서비스 첫 등장

와마켓코머스시스템(대표 김선민·金善玟)은 인터넷에서 「역경매 서비스」(WWW.WAAUCTION.CO.KR)를 시작한다고 26일 발표했다.역경매는 소비자가 낙찰가를 써내는 일반 경매와는 반대로 소비자가 사려는 제품을 제시한 후 가장 낮은 가격(낙찰가)을 제시한 판매자가 제품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소비자들은 역경매를 통해 판매업체로부터 싼 가격과 좋은 조건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원하는 물건이 경매에 나왔는지 일일이 확인할 필요가 없다. 와마켓코머스시스템은 현재 미국·일본 등 세계 15개국에 이 역경매 서비스에 관한 특허를 출원해놓고 있으며 오는 10월까지 일본에 지사를 설립해 역경매 사이트를 선보일 계획이다.(02)3453-0245 김상연기자DREA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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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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