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차관급 인사 프로필] 김영나 국립박물관장

아버지 뒤이어 관장 진기록

근ㆍ현대 미술사를 연구한 미술사학자로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부친은 '한국 국립박물관의 아버지'로 통하는 김재원(1909~1990) 초대 국립박물관장(현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신)으로 대(代)를 이어 미술사를 전공하고 최초로 부녀 국립중앙박물관장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 언니 김리나 홍익대 명예교수는 불교 조각 연구의 권위자로 유명하다. 여성 국립중앙박물관장으로는 지난 2006년 김홍남 이화여대 교수에 이어 두 번째다. ▦서울(59) ▦경기여고 ▦미국 물렌버그대 미술사학과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원 미술사학과 석ㆍ박사 ▦덕성여대 교수 ▦서양미술사학회장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장 ▦서울대 박물관장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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