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올 가을 소비코드 웰빙과 복고풍] 하이트맥주

'100%암반천연수' 인기몰이 지속

하이트맥주는 하이트를 출시할 당시 깨끗함과 순수를 강조한 ‘100% 암반수로 만든 순수한 맥주’라는 제품 컨셉으로 현재 유행하고 있는 웰빙(Well-Bing)의 개념을 이미 도입했다. ‘100% 암반천연수’는 자연스럽게 하이트를 연상하게 할 정도로 하이트는 천연암반맥주의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는 데 성공했다. 암반천연수를 제품원료로 사용해 맥주의 90%를 차지하는 물의 순수함과 깨끗함이 살아있는 하이트맥주는 국내 최초 비열처리 맥주로서 제품의 신선함은 물론 최첨단 제조처리 공정과 차별화된 포장용기,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음용온도를 확인하게 해주는 온도계마크, 신호등마크를 제품마다 부착하는 등 소비자의 입장에서 제품을 만드는 남다른 마케팅 전략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이트맥주는 올 상반기 전체맥주시장이 -0.2% 성장에도 불구하고 리딩브랜드로서 마케팅활동을 강화한 결과 전년대비 2..5%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여세를 몰아 여름 성수기 판촉을 더욱 강화했으며 하반기 마케팅활동도 대표브랜드 하이트를 중심으로 프라임 및 최근 인기를 끌고있는 PET맥주(하이트피쳐ㆍ프라임피쳐)에 주력해 점유율목표 60% 달성에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하이트맥주는 하이트가 가지고 있는 물성적 속성인 암반수의 깨끗함을 소비자의 일상 생활속으로 확대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꾸준한 매력적 품질요소 개발을 통해 하이트의 신선함과 브랜드 자산가치 제고에 노력할 것이며 프라임맥주와 PET맥주의 제품력 강화에도 더욱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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