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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소식] 동부증권, ELB·ELS·DLS 5종 판매


동부증권은 28일부터 30일까지 원금의 102%를 보장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과 최고 연 8.61%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2종 등 총 5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세이프 제 146회 ELB’는 1.5년 만기 원금 102% 보장형 상품이다.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종가기준으로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 2%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20%을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20% 이하에 있는 경우, 해당 만기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최대 10%의 수익이 가능하다.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하에 있는 경우에는 해당 원금의 102%를 지급하는 원금 102% 보장형 상품이다.


HSCEI 지수와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세이프 제 147회 ELB’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1%(6,12,18,24,30,36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4.0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한 기초자산이 101% 미만일 경우, 발행일부터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도 없는 경우 만기에 12.0%(연 4.0%)의 수익을 지급합니다. 단,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을 경우 원금의 100%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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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ELS 제1558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6%(4,8,12개월), 82%(16,20,24개월), 77%(28,32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5.61%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70% 이상인 경우 원금과 16.83%(연 5.61%)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HSCEI 지수와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ELS 제1559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4,8,12개월), 85%(16,20,24개월), 80%(28,32,36개월) 이상이면 연 8.61%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발행일부터 만기평가일까지 종가기준으로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5.83%(연 8.61%)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종가기준으로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WTI 최근월 선물과 Brent 최근월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DLS) 제115회’는 0.5년 만기 상품으로, 3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3개월), 90%(6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8.0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4.0%(연 8.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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