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은 MP3 플레이어 개발업체인 바롬테크(대표 이영준)와 업무 제휴를 통해 이달말부터 자사의 전국 유통망을 통해 바롬테크의 MP3 플레이어 「뮤즈.엠」을 판매키로 했다고 9일 발표했다.바롬테크의 MP3플레이어 「뮤즈.엠」은 무게 29g의 세계 최경량, 10만원대의 최저 가격을 구현한 차세대 제품으로 일본을 비롯해 미주 및 중동시장에 대량으로 수출되고 있다.
서울이동통신은 이번 MP3 플레이어 유통을 계기로 MP3 플레이어 독자모델 개발에 착수하는 한편 음반, 어학 등 다양한 분야의 소프트웨어 개발사업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백재현 기자JHYU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