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롯데시네마 시흥에 ‘시화관’ 개관

전 상영관 디지털화...개관 기념 이벤트도 열어

롯데시네마는 오는 11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롯데시네마 시화관을 연다. 시화관은 총 8개관 1,248석의 규모로 운영되며 전 상영관에서 디지털 상영이 가능하고 2개관은 3D 상영을 할 수 있다. 시화관 개관을 기념해 롯데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한 시사회도 진행된다. 오는12일 진행되는 무료시사회에서 회원들은 미개봉작 ‘렛미인’과 ‘페스티벌’을 만나볼 수 있다. 티켓은 선착순으로 배포된다 롯데시네마는 이로써 전국 총 63개 영화관 470개의 스크린을 구축하게 됐다. 롯데 시네마 관계자는 “12월에는 중국에도 상영관을 개관하여 해외 진출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