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1일 와이엔텍과 대봉엘에스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해 23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와이엔텍은 하수처리, 폐기물처리 및 청소관련 서비스업체로 상반기 매출액 104억원, 경상이익 47억원, 순이익 3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화합물 및 화학제품 제조업체인 대봉엘에스는 상반기 매출액은 97억원,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2억원, 9억원이었다. 이들이 상장되면 올해 신규 상장한 코스닥기업은 64개사로 늘고 코스닥 상장법인은 모두 914개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