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국순당 '슈퍼 막걸리의 힘' 유통기한 늘린 신제품 출시…실적개선 기대로 급등 임진혁 기자 liberal@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국순당이 유통기한이 기존보다 세배나 늘어난 막걸리를 시판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국순당은 전일보다 725원(14.96%) 오른 5,5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상승은 현재 10일인 유통기한을 30일로 크게 늘린 막걸리 판매로 앞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짧은 유통기한이라는 막걸리의 최대 약점이 해소됨에 따라 막걸리 판매가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지난달 막걸리 소비량이 전년 동기보다 두배 이상 늘어났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 국순당의 한 관계자는 "유동기한 확대로 전국적으로 막걸리를 판매할 수 있는 길이 열려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