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톱5 스킨케어 브랜드 아티스트리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비프 빌리지(BIFF Village)에 브랜드를 소개하는 부스를 오는 11일까지 연다고 6일 밝혔다.
아티스트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부산국제영화제의 다이아몬드 프리미어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일반에 공개된 아티스트리 부스는 스케일과 공간, 소재, 빛 등 4가지 요소의 재구성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특히 이 부스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시각적 효과를 부여하는 편광소재를 사용해 밤낮 가리지 않고 빛을 발하며 비프 빌리지를 방문하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티스트리 부스에서는 진취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는 국내 신진 여성 아티스트 5명이 참여한 ‘아티스트 바이 아티스트리 갤러리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작가들은 회화작가 김산영과 조각가 김소연, 일러스트레이터 김소현, 한국화 작가 김현정, 설치미술가 지민희 등이다. 이들은 ‘여성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주제로 각기 다른 장르에서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티스트리를 전개하는 한국암웨이는 최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소비자들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개발과 마케팅 전략 수립을 담당하는 아시아 뷰트 이노베이션 센터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사에 설립했다. 머드 팬싱 암웨이 글로벌 뷰티 부사장은 “아시아 뷰티 이노베이션 센터(ABIC)의 설립은 혁신적인 제품 개발로 이어질 것이며 암웨이 사업자와 영업 담당자뿐 아니라 한국과 중국,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