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지난 3월의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10만5,000명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000명(6.1%)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구직급여 지급자는 42만6,000명, 지급액은 4,090억원으로 각각 3만4,000명(8.7%)과 808억원(24.6%) 늘었다. 구직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해고 등의 사유로 실직했을 때 생활안정을 돕고 구직활동에 전념하게 하려고 지급하는 급여다.
지난해 동기 대비 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