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세안 회원국 대상 베트남 무비자 검토

【하노이 베르나마=연합】 베트남은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회원국들에 대해 전면적인 비자 폐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구엔 만 캄 외무장관이 19일 밝혔다. 캄장관은 제2차 말레이시아­베트남 공동위원회 회의가 끝난후 베트남은 아세안 정신에 따라 회원국들에 대해 비자 폐지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 문제를 쌍무·다각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첫 단계로 베트남 외무관리들과 비자담당자들이 아세안 회원국 파트너들과 논의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과 말레이시아는 금년 7월 15일자로 외교관 및 기업대표단에 한해 비자 제한을 철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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