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8월 7일 볼만한 TV프로*

■순수의 시대(SBS 오후9시55분)서울로 돌아와 다시 만난 지윤(김민희)과 태석(고수)은 처음으로 둘만의 데이트를 즐긴다. 동화(박정철)은 지윤을 놓칠 것 같은 위기감으로 약혼을 강행하려 든다. 윤혜(이아현)가 마음의 안정을 찾자 기분이 좋아진 영희(구준엽)는 매일 그녀의 발레 지도 장소로 찾아간다. 약혼식 날, 고민하던 지윤은 눈물을 흘리며 태석을 찾아간다. ■태양인 이제마(KBS2 오후9시50분) 과장에서 쓰러진 제마(최수종)는 다시 수산원으로 실려온다. 제마는 구자인에게서 자신의 지병인 해역(근육무력증)과 열격증(식도 열류증)이 난치병이며 더 이상 무관의 꿈을 꿀 수 없게 됨을 알고 낙담한다. 한편 봉수는 무과에서 차석을 차지하고 귀향하는 길에 설이(김유미)를 만나 비아냥거리며 제마의 소식을 전한다 ■인어 아가씨(MBC 오후8시20분) 수정(한혜숙)이 진섭(박근형)에게 작가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를 이야기하자 진섭은 직접 발 마시지를 해주며 수정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다. 아리영(장서희)은 성미에게 이제 모습을 드러낼 때가 되었다며 자신의 인터뷰 기사를 의뢰한다. 또 서서히 진섭에게 자신을 드러낼 계획을 세운다. ■수요예술무대(MBC 밤12시30분) 이현우를 대신해 자우림의 김윤아가 김광민과 함께 객원 MC로 등장한다. 김윤아와 김광민과 함께 라이브 연주를 하고, 이어서 성시경과 김조한이 등장, 각각 스티비 원더의 'Lately'와 김조한의 곡 '후아유'를 부른다. 또 박정현이 나와 '락엔롤', '꿈에' 등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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