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시황] 운송장비·인터넷 낙폭 커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상승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 3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25포인트(0.82%) 내린 512.51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67억원 어치를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3억원과 16억원을 순매도 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오락ㆍ문화(1.15%)와 금속(1.09%), 출판ㆍ매체복제(0.59%) 등이 올랐고, 운송장비ㆍ부품(-2.47%)과 인터넷(-2.41%), 제약(-2.36%)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동서(1.09%)와 서울반도체(0.63%), 포스코 ICT(0.38%) 등이 상승했지만 셀트리온(-5.17%)과 다음(-3.55%), CJ오쇼핑(-2.36%) 등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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