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도시지역 소형가전 구매붐중국에서 선풍기, 전기밥솥, 전기면도기 등은 모든 가정의 필수품이 됐고 DVD도 대폭적인 가격인하로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전자레인지는 월수입 3,000위안 이상 가정의 보유율이 80%에 달하고 있으나 2,000위안 미만의 가정에서는 52%에 그쳐 성장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부터 가격이 크게 떨어져 대부분의 가정에서 구입의사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DVD, 냉온수기, 전자레인지, 식기건조기 등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ksy@kotra.or.kr)
조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