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앵그리버드…' 삼성, 갤럭시노트로 제공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세계적인 영화음악축제'SXSW(South By Southwest)'에서 갤럭시 노트를 통해 인기 모바일 게임 앵그리버드의 신작인'앵그리버드 스페이스'를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앵그리버드 제작사인 로비오는 오는 22일부터 갤럭시 시리즈 고객들에게 앵그리버드 스페이스 내 '삼성 갤럭시 노트 레벨'을 제공하고'데인저존(Danger Zone)'스페셜 패키지를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갤럭시 노트는 고화질의 5.3형 HD 슈퍼 아몰레드 대화면과 1.4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어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탑재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강력한 성능으로 앵그리버드 스페이스 게임 경험을 극대화해 이동 중에도 최고의 게임 경험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