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최근 정부·공공기관, 학계, 산업계 등 IT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국가정보화 트렌드 전망’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설문에 응한 전문가들은 개인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칠 IT 이슈로 SNS에 최고점인 75점을 부여했다.
전문가들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인맥관리에서 정치사회 여론형성에 이르기까지 SNS이 개인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스마트 가전 및 서비스가 47점으로 2위에 올랐고 스마트 헬스IT 38점, 보안 33점, 클라우드 32점 등이 5위권에 랭크 됐다.
이밖에 태블릿PC(29점), 스마트워크(26점), 스마트카(25점), 음성인식제어 서비스(24점), 상황인지형 기기·서비스 23점 순이었다.
이 밖에 산업 활성화에 가장 활발하게 이용될 IT 이슈로는 클라우드가, IT업계의 변화와 흐름을 이끌 IT이슈는 빅데이터가 각각 1위에 올랐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