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대한병원협회장에 성상철 서울대병원장


성상철(62ㆍ사진) 서울대병원장이 제35대 대한병원협회장에 당선됐다. 대한병원협회는 7일 서울 JW매리어트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성 원장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성 신임 회장은 “병원계 화합을 통해 강력한 병원협회 위상 정립에 앞장서겠다”며 “합리적이고 현실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국민건강 파수꾼으로서 병원계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성 회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했으며 분당서울대병원장,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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