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SK건설] "견본주택 보며 이웃사랑도 함께"

「모델하우스 방문 고객 1인당 1,000원을 적립, 불우이웃을 도와요.」SK건설은 지난달말부터 「SK북한산시티」를 분양하면서 경품 비용을 줄이는 대신에 모델하우스 방문 고객 1인당 1,000원을 적립해 불우이웃을 돕는 「사랑의 쿠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진행하는 이 행사는 SK건설이 방문고객 한명당 1,000원씩 적립하며 조성된 기금은 연말에 불우이웃돕기에 쓰여진다. 「SK북한산시티」는 5,327가구의 신도시급 아파트 단지로 1만평의 자연공원과 소공원 등을 갖추고 북한산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살리며 단지내에서 기본 생활을 할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를 구현한다. 평당 분양가는 480만~580만원으로 인근 아파트보다 저렴하며 분양받은 아파트의 거래가가 분양가를 밑돌면 해약을 해 주는 「분양대금 리콜제」를 실시한다. 6,000만~1억원까지 연 12.9%로 중도금을 대출해 주며 초기 계약자에게는 가구당 3,000만원까지 연 10.9%의 파격적 금리로 융자를 알선한다. 또 분양 대금 선납자에게는 2,300만~4,8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정재홍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