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코웨이, ‘청춘 트래킹 여행’ 으로 고객 소통 강화

코웨이 고객들이 지난 30일 문경에서 트레킹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는 지난 29일부터 1박 2일 동안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W_class 청춘 트래킹 여행’ 이벤트를 진행했다.


코웨이는 지난 2009년부터 고객들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인 W_class를 운영해왔다. 올해 하반기부터 새롭게 리뉴얼 된 W_class는 나와 우리, 그리고 세상을 케어 할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그 중 나를 위한 케어를 목적으로 마련된 고객 초청 이벤트는 ‘Go-way with Coway’ 라는 콘셉트로 자연 속에서 나의 삶과 일상을 되돌아 보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는데 ‘W_class 청춘 트래킹 여행’은 그중 첫 번째 순서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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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W_class 청춘 트래킹 여행’은 가을의 시작을 맞아 에코 힐링 대표 지역인 문경새재 도립공원 트레킹으로 자연을 느끼며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트래킹 전문가를 초빙해 문경새재의 역사와 숲 해설을 동시에 들을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트래킹으로 꾸며져 참여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코웨이 관계자는 “W_class는 단순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넘어 고객들의 건강한 삶을 케어한다는 책임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당사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고객 가치 극대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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