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이크론과 아바코의 코스닥상장을 위한 공모 첫날 경쟁률이 각각 10.11대1과 9.83대1로 집계됐다.
하나마이크론의 청약 대표주간사인 대우증권은 일반청약 배정 주식수 42만5,000주인 이번 공모에 자사 247만2,500주를 비롯해 7개 증권사에 총 429만8,640주의 청약이 접수됐다고 29일 밝혔다.
아바코의 대표주간사인 현대증권은 일반배정 물량이 50만2,040주인 이번 공모에 자사를 비롯한 8개 증권사를 통해 이날 493만6,100주의 청약이 접수됐다고 말했다. 청약 증거금은 하나마이크론 163억여원, 아바코 140억여원으로 각각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