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플러스] 증권사 대표상품, 우리투자증권 '스마트인베스터'

특허받은 분할투자기법으로 수익률 쑥


우리투자증권은 종목선택과 시장예측의 어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스마트인베스터'를 추천했다.


이 상품은 특허까지 받은 투자 솔루션으로 지수 변동폭을 기준으로 내릴 때는 더 사고 오를 때는 덜 사는 방법으로 평균 매입단가를 낮추는 수직적 분할투자를 통해 저가매수 기회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시장의 방향성을 예측하기 어려운 국면에서 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중위험·중수익의 구조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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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는 본인의 투자목적과 성향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 및 상품 유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일정 기간 동안 자동으로 분할매수 및 매도 주문이 발생하는 '약정형서비스' 또는 영업점 직원에게 주문실행을 맡기는 '주문예약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인베스터는 펀드로도 출시돼 있다. 지난 2012년 4월9일 설정된 스마트인베스터 공모펀드는 지난해 말 기준 11.8%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기간 0.8%의 상승률을 보인 코스피지수를 11.0%포인트 웃도는 기록으로 분할매수의 뛰어난 효용성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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