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증권사들의 잇따른 매수 추천으로 상승세를 타던 아모텍(052710)이 4일만에 하락 반전했다.
아모텍은 22일 2만3,55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기록했지만, 23일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1,450(6.16%) 하락한 2만2,100원을 기록했다.
박주평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핸드셋의 고기능화에 따라 핸드셋 1대당 장착되는 칩 바리스터 개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며 "차기 성장제품 포트폴리오도 가지고 있어 장기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