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서울시 연말까지 25개 자치구 공공데이터 개방 外

서울시 연말까지 25개 자치구 공공데이터 개방

서울시가 올 연말까지 서울시 25개 모든 자치구의 공공데이터를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현재 서울에서는 서울시와 서대문구, 구로구에서만 데이터를 개방하고 있다.


시는 우선적으로 활용 가치가 높고 시민들의 관심도가 큰 △위생 △지역산업 △문화 △환경 △축산 △보건 △교육 △교통 등 8개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품질관리 과정을 거친 뒤 먼저 개방한다. 시민들은 이를 통해 동네 약국, 산후조리원, 장난감대여소, 동물병원 등의 정보를 볼 수 있으며 이를 창업 사전조사나 앱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김흥록기자

한양도성 전 구간 훼손 성돌 복원 추진


서울시는 한양도성 전 구간의 성돌 조사결과 페인트 낙서와 락커 칠 등 인위적으로 훼손된 상당수의 성돌을 발견하고 내년 5월까지 정비 작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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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기간 동안 서울시는 성돌이 물리, 화학적인 피해를 받지 않고 원형이 보존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복원을 추진한다.

아울러 앞으로 한양도성을 관할하는 자치구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상시 모니터링 밑 도성 주변 순찰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흥록기자

강남구 8일까지 꿈꾸는 시니어 페스티벌

서울 강남구는 오는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지역 노인 1,200여명이 참석하는 꿈꾸는 시니어 페스티벌-무한청춘을 연다.

행사는 총 2부로 진행되며 1부 기념식에서는 강남합창단의 공연과 노인복지 기여자·단체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며 2부에서는 지역 노인들이 직접 준비한 합창과 무용, 난타 등 다양한 축하공연을 펼친다.

/김흥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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