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머니 조크] 비정한 남편


A man and a friend were playing golf one day at their local golf course. One of the guys was about to chip onto the green when he saw a long funeral procession on the road next to the course. He stoped in mid-swing, took off his golf cap, closed his eyes, and bowed down in prayer.

His friend said. "Wow, that is the most thoughtful and touching thing I have ever seen. You truly are a kind man."


The man then replied. "Yeah, well, we had been married 3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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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와 그의 친구가 어느 날 동네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기고 있었다. 그 중 한 명이 그린을 향해 칩샷을 하려던 차에 골프코스 옆으로 긴 장례 행렬이 지나가는 것을 보게 됐다. 그는 스윙을 중간에서 멈추더니 모자를 벗고 눈을 감은 뒤 고개를 숙이며 기도했다.

그의 친구가 말했다. "우아, 내가 본 것 중에 가장 사려 깊고 감동적인 장면인걸. 자넨 정말로 따뜻한 사람일세."

남자가 대답했다. "그야, 35년 동안 부부로 살았잖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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