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한국 방문의해 '명예미소국가대표'가 된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오는 9월5일 오후4시30분 예술의전당 음악당 1층 로비에서 리처드 용재 오닐을'명예미소국가대표'로 위촉한다고 30일 밝혔다.
노영우 한국방문의해본부장은"리처드 용재 오닐의 인간적인 따뜻한 매력과 세계적인 연주실력을 높이 평가해 위촉하게 됐다"며 "앞으로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보다 많은 외국인에게 알리고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를 높이기 위한 인물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한국방문의 해를 홍보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