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신혼수 트렌드] 하이마트, 가전제품 직접 비교하고 원스톱 쇼핑

하이마트 대치점에서 신혼부부가 가전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하이마트


가전제품은 혼수에서 빼놓을 수 없는 품목이다. 혼수 예산에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다 보니 신혼부부의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하수훈 하이마트 대치점 지점장은 "가전제품은 기능과 디자인이 다양하고 가격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제품별 구매 가이드를 살펴보고 매장에서 전문상담원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가정에 알맞은 제품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혼수용 가전 제품을 구입을 고민하는 예비부부라면 하이마트를 둘러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하이마트는 전국 310여개 직영 매장에서 1만5,000여개에 이르는 전자제품을 직접 보고 비교·구매하는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 지점장은 "하이마트는 TV,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 가전제품뿐 아니라 로봇청소기, 커피머신 등 생활가전과 디지털 가전 등 다양한 혼수 제품을 한 장소에서 구매할 수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면서 "신혼부부들이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비교해보면서 자신에게 알맞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관련기사



혼수로 마련한 가전제품은 보통 5~10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만큼 구입시 전문 상담원의 상담을 통해 구입 후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고용노동부에서 인증한 하이마트의 전문상담원 '세일즈마스터'는 풍부한 상품지식과 친절마인드를 갖춘 전문 유통인력으로 혼수 고객에게 친절한 상담, 고객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혼수가전 구매시 사후 관리 서비스(A/S)도 중요한 고려 요소다.

주방기기 등 소형 혼수가전은 중소기업 또는 수입 브랜드가 많다. 중소기업이나 수입 브랜드는 대기업 제조사 보다 사후 관리 서비스망이 촘촘하지 못해 다소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 하이마트는 11곳의 중소 가전제품 수리전문 A/S 센터를 직영하고 있다. 전국 310여 개 직영매장에서 접수를 받아 중소기업이나 수입 브랜드제품을 구입한 고객들도 편리하게 A/S 를 맡길 수 있다.

한편 하이마트는 혼수ㆍ이사 시즌을 맞이해 9월 한 달간 '혼수ㆍ이사의 품격, 알뜰살뜰 세일'을 진행한다. 결제카드에 따라 최고 100만원 캐시백 혜택 제공하며 모델에 따라 캡슐커피머신, 하이마트 포인트 5만 포인트 등 증정한다.

조성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