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화가 조영남 40주년 기념하는 '코카콜라프렌즈'전 열려

아이돌 그룹 2PM의 준케이와 2AM의 창민이 뮤지컬 '삼총사'의 일본 공연에 합류한다.


엠뮤지컬컴퍼니는 지난달 21일까지 열린 국내 공연에서 달타냥으로 출연한 이들이 8월 도쿄 분카무라 오챠드홀 무대에 같은 역으로 선다고 밝혔다. 엄기준도 달타냥 역을 번갈아 맡는다. 원더걸스의 예은, 김소현, 제이민은 달타냥의 첫사랑 콘스탄스를 연기한다. 이밖에도 아라미스 역의 김민종을 비롯해 남경주, 신성우, 이건명, 서지영, 김아선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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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연기획사 쿠아라스와 공동 제작하는 공연은 8월10일부터 25일까지 총 25회 열린다.

'삼총사'는 알렉산드르 뒤마의 원작 소설을 토대로 한 작품. 17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총사가 되려는 달타냥과 왕실 총사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가 겪는 모험을 그린다.


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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