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은 15일 이사회를 열어 이진희(사진) HMG퍼블리싱 사장을 새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사장은 지난 1991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편집국장ㆍ광고본부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