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총장 김종량)는 오는 8∼12일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센터에서 싱가포르 국립대와 공동으로 `청계천 복원 국제 공동 프로그램 발표ㆍ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은영 한양대 교수가 `청계천ㆍ한강 그리고 21세기 서울`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며, 5일간 양교 교수와 학생들이 공동 연구한 청계천 복원 관련 설계 작품이 전시된다. <베이징=고진갑특파원 g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