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넌버벌퍼포먼스 '난타' 1,000만 관객 돌파 눈앞

사진 = PMC프로덕션

넌버벌퍼포먼스 ‘난타’가 1,0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2012년 한해 한류원조 <난타>는 한해 관람객 100만명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웠고, 2013년 해외 관광객 증가세가 둔화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는 꿋꿋이 통산 915만을 수립한 바 있다.


이어 2014년 또 다른 최초기록인 통산 1,000만 관객을 달성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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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째 롱런하고 있는 <난타>는 2013년 12월말 기준, 48개국 285개 도시를 방문하는 대기록을 세웠고 현재 서울의 명동과 충정로 난타전용극장 2곳과 제주도 난타전용극장, 태국방콕 난타 전용극장까지 4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관광객뿐 만 아니라 앞으로 내국인을 위해 좀더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PMC프러덕션은 밝혔다.

한류 문화 컨텐츠 <난타>는 작년 12월부터 2014년 2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일본 7개도시를 직접 순회하며 공연할 예정이다. 한일 우호관계의 회복과 다시 한번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위해 지난 달 도쿄를 시작으로 후쿠이, 나고야, 시즈오카, 오사카, 후쿠오카, 히로시마를 방문하여 총 24회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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