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코리아는 전자상거래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는 흐름에 맞춰 오프라인과 함께 온라인상의 물류를 종합적으로 담당하는 서비스를 현재 서울과 수도권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인터넷웹사이트(WWW.SPEEDKOREA.COM)와 전화망을 이용한 CTI주문접수및 처리, 이동통신망과 GIS를 이용한 위치추적시스템 등을 갖추고 첨단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5월부터는 부산지역에서도 서비스에 나서는 한편 조직과 인력확충 등을 통해 올 연말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박종태사장은 『인터넷 쇼핑몰및 홈쇼핑업체들과 지속적인 제휴 확대를 통해 인터넷 종합물류서비스업체로 성장해 갈 것』이라며 『고객을 찾아가는 서비스업체를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문현기자MOONHN@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