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 플러스] 현대증권 'Choice & Care' 업그레이드

부적합한 상품 판매 땐 차액 배상


현대증권은 10만 회원을 확보해 이미 자산관리시장에서 검증된 현대증권의 대표 펀드 사후정비(AS) 서비스 'Choice & Care'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2009년 출시된 이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개발된 펀드내재가치 분석 시스템 '현대FRS(Fund Rating System)'를 통해 객관적으로 펀드의 가치평가, 성과관리, 모니터링을 하는 혁신적인 투자자 보호 서비스다. 출시 이듬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최우수신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Choice Back'및 'More care' 서비스가 추가됐다. 지난달 16일부터 시행된 'Choice Back'서비스는 가입철회 시 수수료를 돌려주는 서비스와, 적합하지 않은 상품을 판매했을 때 차액을 배상 해주는 서비스로 구성된다. 'More Care'서비스는 기존에 가입한 상품의 성과가 현저하게 좋지 못한 경우와 장기투자를 할 경우에 재가입 한 상품의 수수료를 면제 또는 할인해주는 서비스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투자상품의 사후관리부분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현대증권이 고객보호를 선도하는 증권사로 자리잡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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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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