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2일 옥천군청에서 에이스메디칼(대표 이종우)과 67억원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1992년 설립된 에이스메디칼은 경기 고양에서 약물주입기 등 의료기기를 제조해 온 업체이며 2014년까지 67억원을 투자해 옥천의료기기농공단지내 1만6,913㎡ 공장부지에 6,700㎡ 규모의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이번 에이스메디칼과의 투자협약으로 75명의 직접 고용창출이 예상되며,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선5기 충북도는 551개 기업과 4조3,874억원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고 고용창출인원은 2만222명에 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