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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공간 활용성과 디자인을 강화한 일체형 데스크톱PC ‘삼성 스마트원 AF315’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데스트콥PC의 모니터와 본체를 하나로 통합해 세련된 디자인을 중시하는 여성 고객을 겨냥했다. 화면 두께가 11mm인 23인치 풀HD 모니터를 장착했으며 셔터글래스 방식의 3D 입체영상 기능을 지원해 한층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또 스마트폰 충전 전용 USB포트를 탑재해 PC가 꺼져도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고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스마트폰의 음악을 PC 스피커로 들을 수도 있다. 3D 안경과 무선키보드, 무선마우스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판매가격은 219만원.
